2009년 06월 22일
케이온을 통해 PPL을 공부해보았다.
무서운 케이온 효과
무서운 케이온 효과 Part.2
최근 케이온에서 대놓고(...)하는 간접광고와 거기에 하악하악거리는 뭇 오타쿠들이 화제이다.
단종된 휴대폰이 부활하고, 왼손잡이도 아닌 사람이 왼손잡이용 베이스를 사며
나오는 물건 하나하나를 전부 조사하는 그 답없는(...) 빠심에 일부 사람들은
"어휴 답없는 덕후들 ㅉㅉㅉ 만화속 캐릭터가 쓰는 물건을 가지고 저렇게 씹덕냄새를 풍기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런 극렬빠심이 결코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비단 오타쿠들에게만 있을까?
연예인 의상협찬 ‘최고 옷걸이’ 는?
‘꽃남’ PPL효과, 다음은 어떤 방송으로?
사실 제품간접광고(PPL)는 이미 현실에서 자주 보는 형태의 광고이다. 또한 PPL의 효과는 패션업계에서의 성공과 케이온의 성공(?)을 통해 증명되었다.
음? 케이온은 씹덕애니고 드라마는 현실? 설마 드라마속 상황이 실제 상황이라고 믿는 바보는 아니겠죠?
드리마랑 애니랑 다른점은 표현방식(실제 배우의 연기를 촬영/그림을 움직임)뿐이다. 둘다 가상의 세계에서 가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실에서 거의 불가능한 판타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애니나 드라마나 결국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오타쿠나 드라마에 빠져사는 여자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PPL의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으로는 일치편향이론과 대리적 학습, 균형이론이 있다(*1)
이게 뭘 말하는지를 케이온의 사례에서 보자.
무서운 케이온 효과 Part.2
최근 케이온에서 대놓고(...)하는 간접광고와 거기에 하악하악거리는 뭇 오타쿠들이 화제이다.
단종된 휴대폰이 부활하고, 왼손잡이도 아닌 사람이 왼손잡이용 베이스를 사며
나오는 물건 하나하나를 전부 조사하는 그 답없는(...) 빠심에 일부 사람들은
"어휴 답없는 덕후들 ㅉㅉㅉ 만화속 캐릭터가 쓰는 물건을 가지고 저렇게 씹덕냄새를 풍기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런 극렬빠심이 결코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비단 오타쿠들에게만 있을까?
연예인 의상협찬 ‘최고 옷걸이’ 는?
‘꽃남’ PPL효과, 다음은 어떤 방송으로?
사실 제품간접광고(PPL)는 이미 현실에서 자주 보는 형태의 광고이다. 또한 PPL의 효과는 패션업계에서의 성공과 케이온의 성공(?)을 통해 증명되었다.
음? 케이온은 씹덕애니고 드라마는 현실? 설마 드라마속 상황이 실제 상황이라고 믿는 바보는 아니겠죠?
드리마랑 애니랑 다른점은 표현방식(실제 배우의 연기를 촬영/그림을 움직임)뿐이다. 둘다 가상의 세계에서 가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실에서 거의 불가능한 판타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애니나 드라마나 결국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오타쿠나 드라마에 빠져사는 여자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PPL의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으로는 일치편향이론과 대리적 학습, 균형이론이 있다(*1)
이게 뭘 말하는지를 케이온의 사례에서 보자.
- 일치편향이론

미오가 좀 비싼 헤드폰을 쓴다. 저건 미오가 저 헤드폰을 좋아해서야.
사실 미오가 헤드폰을 쓴 이유는 (제작진이 실제로 회사에게 의뢰받아 간접광고를 위해 그렸다)이거나 (헤드폰을 쓰는 장면에 참조하려고 찾은 자료가 우연히 그 헤드폰이었다)이다. 하지만 모에에 심취한(...) 오덕에게는 그런 복잡한 생각없이 '미오가 저걸 좋아하니 저걸 쓰는거야'라고 생각해버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어떤 사람의 행동에 대해 복잡한 추론과정 없이 단순하게 그 사람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일치편향이론이다. - 대리적 학습

미오가 멘 가방을 계속 보니까 왠지 저 가방이 좋아보인다.
사실 이건 광고의 핵심이다. 어떤 유명인이 계속해서 긍정적인 의식을 보여주면 시청자는 어느새 그 물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지게된다. 이것이 대리적 학습이다. - 균형이론

난 사실 미오가 쓰는 왼손잡이용 펜더 베이스는 쓰지 못해서 싫어. 하지만 난 미오를 좋아하잖아? 미오를 싫어할수는 없으니 왼손잡이용 펜더 베이스를 사는 수밖에!
각 관계간의 상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둘다 좋아하거나 둘다 싫어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이를 균형이론이라 한다.
(사례가 왜 미오밖에 없는지는 뭐라 하지맙시다....)
앞에서도 예기했지만, 이런 간접광고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좋게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경향은 오타쿠에게만 있는게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것임을 알고,
이런 구매패턴으로 오타쿠를 싸잡에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1 : http://blog.naver.com/tlsaus4?Redirect=Log&logNo=150039359977 )
(그림출처 : http://moastone.egloos.com/ )
ps. 내가볼땐 정말 쿄애니가 협찬받고 일부러 한거 같다...ㄱ-;;;
아니면 정말 사용한 자료가 우연히 저 물건들이었나...?
ps2. 미오가 산 물건은 필요없어. 미오만 있으면 도ㅣ....
ps3. 어느 밸리로 보내나 잠시 고민하다 결국 애니밸리로....
# by | 2009/06/22 17:48 | 공부이야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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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아이팟 터치 내가 좋게 생각하던 형이 써서 산건데 그 것도 대리적 학습임?
것보다 안그래도 낚시는 조만간 갈꺼야 -ㅅ-
오늘 저녁정도...
가끔 들리면서 링크 추가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링크 추가하고 가야겠군요 ㅋㅋ
그리고 여기서 지칭하는것은 여러 팬덤들을 지칭하는 것이니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이라고 지칭한 것은 오타쿠 뿐만 아니라 다른 팬덤에서또한 이런 구매패턴이 생긴다는 것을 말한 것이었는데 너무 일반화시킨 말같네요 ^^;;;